울산에서 경산으로 올라왔다.날씨는 춥고 밭에 한바퀴 돌고 집으로 와서 잠시쉬고 저녁에 형님네랑 병섭씨 아들이 개업했다는 국밥집에가서 전골 시켜서 막걸리 한잔하며 저녁 맛있게 먹고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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